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병 제대 (문단 편집) == 사회적 인식 ==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의병제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나쁘지 않은데 현재 대한민국(남한, 북한 모두)에서만 인식이 나쁘다. 보통 중년층 이상의 만기제대자들은 [[사회복무요원]], [[전시근로역]], [[의가사 제대]], [[복무 부적격자|현역복무 부적합 심사]]들과 함께 의병 제대자들도 무시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의병 제대자들에게 "일부러 아픈 건 아니냐"는 둥, 설령 아프다는 걸 인정은 해도 "정신력이면 그 정도는 다 견디는데 넌 정신력이 약하다"는 둥, "군대에서도 아파서 중간에 나왔는데 그 정도 건강상태로 뭘 할 수 있겠냐"는 둥, "너는 군대 얘기 할 자격도 없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당사자가 왜 아픈지, 또는 어떤 이유로 다쳤는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것 때문에 병장 때 [[의병 제대]]가 가능한 수준의 병이나 부상이 생긴 사람들은 차라리 입원을 하거나 훈련에서 빠져가면서라도 만기전역을 하려고 일부러 전역을 거부하곤 한다.[* 이는 [[사회복무요원]] 전환도 마찬가지. 물론 상병 달고 굳이 전환해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되고 몇 달 만에 소해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이런 현상은 일본제국, 북한 같은 군국주의 독재 국가에서나 있었거나 있는 사회적 분위기인데,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군국주의적 분위기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염려스러운 현상이며, 최소한의 민주적 사회적 상식과 양식을 지니고 있다면 자제해야 할 시선이다.[* 지금은 옛날 이야기지만 스티브 유 사건 때 진보진영에서는 "대한민국의 군사문화 냄새가 심하고 많이 찌들어 있어 군대 안간걸 죄인취급한다, 한국에 군국주의 사상과 문화가 너무 심각하다."라는 논지의 발언이나 기사를 낸 적이 있다. 다만 이렇게 편들어 줬더니 스티브 유가 극우 진영을 편들면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식으로 뒷통수를 친지라 지금은 물거품되어 사라진지 오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